※上記の広告は60日以上更新のないWIKIに表示されています。更新することで広告が下部へ移動します。


비행기가 실종됬다는 연락이 크라셀(Krassel)기지에 들어왔다.
민간항공순찰대원(CAP)인 나는 서둘러 수색 비행에 나갈 준비를 했다.
이미 수색을 위해 동료 한명이 이륙을 마쳤다.

이륙을 위해 플랩을 25도로 내리고 서서히 비행기를 이륙시켰다.

무전으로 일단 A 지점까지 가라고 한다.
산악이라 8000피트 정도까지 상승해야 한다.

7000피트상승할때쯤 피토관이 막혀 버렸다. 속도계기가 먹통이 되어버렸다. 이런...
피토관히트를 켜고 다행이 정상으로 돌아 왔다.
하지만 비행기가 점점 추력이 떨어진다. 비행기가 갑자기 하강하기 시작했다.
아뿔사...급히 고고도 비행을 위한 밸브를 돌렸다. 휴..다시 추력이 정상으로 돌아 왔다.


TurnPoint 1 지점에 도달했을때 무전으로 동쪽에서 서쪽으로 왔다 갔다하는 패턴 수색을 하라고 한다.
헤딩은 다시 TurnPoint 2지점으로 전환했다.
TurnPoint 3지점..TurnPoint 4지점...없다.

먼저 수색을 떠난 비행기가 엔진 연료에 이상이 생겨 수색을 포기하겠다는 연락이 왔다.
날은 춥고 점점 어둠이 깊어지고 있다. 빨리 찾지 못하면 불시착한 조종사가 위험에 빠질지도 모른다.
찾을수 있을거다.

실종된 조종사가 폐광쪽에서 Dixie쪽으로 날아갔었다는 정보가 무전으로 날라 들어왔다.
즉시 폐광으로 기수를 돌렸다.

폐광에 도착한후 Dixie방향 북서쪽으로 기수를 돌려 수색을 계속했다.

북쪽에서 무언가 불빛을 본듯하다.
신호탄이다 실종된 조종사가 쏘아 올린게 분명할 것이다.
좀더 자세히 보러 다가 갔다.
산마루 약 6000피트 지점에 운좋게 불시착할만한 공간이 있엇다.
비행기는 일단 불시착한듯하나 망가져 있다. 그래도 사람이 살아있으니 다행이다.

기지나와라. 실종된 조종사를 발견했다. 산마루쪽에 불시착했다.
생존자가 서서 손을 흔들고 있다. 오바.
무전으로 찾았다고 보고 했다.

기지에서는 일단 돌아오라는 연락이 왓다.
헬기를 보내기에는 날이 어두워지고 있다. 내일 아침에 헬기를 보내겠다.
듣고 있냐?
혹시 착륙할려고 생각하는건 아니냐?
안된다. 기지로 돌아와라.

위험한 산기슭에 착륙을 시도해 볼까 망설여 진다.
평탄한 지면은 역시 아니다...착륙시 활주할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고 경사면도 존재한다.
역시 만만한 곳은 아니다. 비행기를 돌려 선회하면서 주위를 살폈다.
비행기가 불시착한 주위가 비교적 평탄해 보이는데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머리속을 스쳤다.

위험하지만 시도해 보았다. 현재 5,000피트 상공.
아래쪽 경사면인 오른쪽으로 비행기를 선회하면서 착륙할 방향을 모색했다.
무전으로 풀플랩으로 속도를 55에 맞추라고 충고해주었다.
급제동으로 인해 비행기가 앞으로 뒤집어지지 않게 착륙하자마자 플랩을 다시 올리는것을 잊지 말라고 한다.
플랩은 풀플랩이다. 속도는 55에 맞추고...기수를 들기 위해 최대한 스틱을 당겼다.
200
100
50
무사히 착륙에 성공했다. 플랩을 다시 올리며 최대한 브레이크를 힘껏 잡으며 비행기를 간신히 멈추었다.
휴! 앞에 나무에 부딯쳐 실종된 조종사랑 같은 신세가 될뻔 했다.

다시 스로틀을 당겨서 비행기가 뒤집어지지 않게 조심해서 불시착한 비행기로 다가갔다.
일단 무사한 조종사는 무사한듯하지만 노출에 의한 탈수증에 팔까지 부러졌다.
빨리 병원에 데려가야 할 상황이다.
그래도 그를 발견했으니 여기서 지옥같은 밤을 보내지 않아도 되니 얼마나 다행인가..

부상당한 조종사를 비행기에 태우고 다시 이륙을 준비했다.
활주로가 짧으나 착륙보단 쉬을거다...일단 플랩을 조금만 내리고 브레이크를 밟으며 스로틀을 올렸다.
브레이크를 풀자말자 비행기가 좌우 심하게 뒤틀어지면서 굴러갔다.
이륙에 충분한 속도를 확보하지 못한채 절벽으로 떨어졌다.
아래로 굴러떨어졌지만 다행히 글라이드 비행으로 다시금 상승하면서 정상 비행을 할수 있었다.

날이 어두워 진다.
조종사의 몸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

베이스 기지로 돌아가기 보다는 병원으로 빨리 데리고 가는것이 좋을듯하다.

병원은 여기서 20마일 떨어진 곳에 있다.
기수를 돌려서 병원이 있는 맥콜(McCall)공항으로 향했다.

무전으로 공항에 앰블런스를 대기 해놓겠다고 연락이 왔다.
10분정도의 비행후 공항이 왼편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날은 이미 어두워 졌다.

공항 활주로에 접근하기 위해 좌선회를 시작했다.
플랩은 풀로 내리고 속도를 서서히 60으로 내렸다.

긴장한 탓인지 활주로가 정렬이 바르지 못한채 하드 랜딩을 하고 말았다.
조종사가 충격을 받았으면 어쩌나...

착륙후 앨블런스 쪽으로 빨리 향했다...

조종사가 무사하길!

며칠후 조종사가 무사하다는 연락이 왔다.
연방정부에서 날라온 감사장과 함께...

추신. 다움에 올려진 비행일지등을 읽다보면 게임과 현실을 구분못하는 병을 가진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FS에 심하게 몰입하다 보니 저또한 심하게 앓고 있는 중입니다.
게임은 게임일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