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보내야 했었던 시간 벌써 잊었겠지만
난 널 보낸 후에야 알았어
사랑하면서도 보내야 했던 난
내 곁에서 힘든 널 볼 수 없어
차라리 내가 아파도 Oh~
그만 놓아줘야 했는데
너를 사랑한 기억 가슴 깊이 묻고
끝나지 않을 그리움 쌓여가겠지만
너만 아프지 않다면 Oh...
비 내리는 밤이면 눈부신
햇살 가슴시린 오후에는
널 꺼내 보면서 목 놓아 울고 있겠지
어떤 날은 후회할지도 몰라
그렇게 너를 보내버린
나를 너무 미워하면서
너를 사랑한 기억 가슴 깊이 묻고
끝나지 않을 그리움 쌓여가겠지만
너만 아프지 않다면 Oh..
비 내리는 밤이면 눈부신
햇살 가슴시린 오후에는
널 꺼내 보면서 목 놓아 울고 있겠지
지울 수 없을바엔 이제라도
너를 보내야 만해 나혼자 시작한 사랑에
너무 아픈 상처까지 Oh..
비오는 날 널 꺼내 보아도
울지 않게 내사랑은 아직
가슴에 있지만 너에게 줄 수 없어서
널 보내지만 웃을 수 있게
널 너무 사랑해서...
最終更新:2006年11月15日 22:11